아침부터 괜한 짜증이났다
울적한 마음과 외로움이 밀려왔다
누가 모라한것도 아닌데
이 세상에 나온 것 자체에 감사함도 없고
그저 쓸쓸할 뿐
엄마와 아내로 살아온 세월에 대한
허무함만 가득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생각이
생일날 들것이라 생각된다
I was annoyed from the morning
Sadness and Loneliness came up like a tide
No one said anything
but I was not thankful for being born in this world
only loneliness left
Life, as a mother and wife
Only loneliness fullfilled
Others feel the same way
on their birthday
갤럭시노트로 그린 그림_
Drawn on GALAXY Note_
2012.9.30.Younghee 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