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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4.

너무나도 아름다운 피부를가진 여자 (A Beauty of Black Pearl)


흑단처럼 광택을 가진 검은 미인.

가끔 길에서 우연히 흑인 여성을 볼 때...
그들이 얼마나 자신이 아름다운지 놀라고 만다.

지난번에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미인을 발견했는데..
안쓰럽게도 모든 드레스를 회색과 검은색으로 입어 안타까왔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줄 환한 색들을 입었다면 더욱 빛날텐데..








갤럭시 노트로 그린 그림.
 Drawn on Galaxy Note.



- 홍영희 Younghee Hong

2012. 11. 2.

탱고 를 추기전 (Before I Dance the Tango)

탱고를 추기전
그런 설램과 기대 ~

늘 좋기만 하진 않다
늘 잘되기만 하진 않더라

난 늘 최선을 다한다
후회와 아쉬움만 남지만

코끝에 여운을 남기는 홍차 향처럼
그래도 무대는 나에게 늘 행복을 준다

오직 그것때문
그것때문
난 춤을 춘다


Before I start dancing the Tango
My heart flutters

Not always good
Does not always go well

Always doing my best
Even when all that is left are regrets

But like the scent of black tea on the tip of my nose
The stage gives happiness

Only because of this
Because of this
I dance



갤럭시 노트로 그린 그림.
 Drawn on Galaxy Note.



- 홍영희 Younghee Hong